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정기윤 / ‘H 여행사’ 홍보부서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연말과 새해는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. <br /> <br />조금씩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여행사들도 관련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준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차츰 들리고 있는 반가운 소식, 정기윤 하나투어 홍보부서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 부서장님, 나와 계시죠? <br /> <br />[정기윤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. 썰렁했던 공항에도 이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. 사이판은 벌써 연말까지 예약이 사실상 다 마감됐다고요? <br /> <br />[정기윤] <br />네, 사이판 트래블버블 시행 초기인 7월, 8월에는 예약자가 별로 없었는데요. 마리아나관광청이 꾸준하게 지원을 하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9월부터 예약 인원이 증가하기 시작했고요. 9월 말, 10월 초에는 예약이 급증해서 지금은 지금은 사이판 예약이 한 8000여 명을 돌파했다고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8000여 명이 돌파했다. 여러 혜택도 있다고 들었거든요. <br /> <br />[정기윤] <br />사이판 정부 차원에서 사이판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기도 하고요. 그리고 여행사에게, 유치한 여행사에게도 지원금을 주고 있어서 사이판 정부 차원에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는데요.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들 가운데 한 곳인데 지금 그곳에 가려는 관광객들이 많다고요? <br /> <br />[정기윤] <br />네, 우선 사이판 쪽의 항공 좌석이 거의 마감된 상태입니다. 연말까지 대기 예약까지 마감된 상태라서 다른 지역도 찾고 있는 상황이고요. <br /> <br />그러다 보니 사실 괌 같은 경우는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국 시 격리가 없고요. 항공이나 호텔도 공급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 현재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지역 중 단거리 휴양 지역으로 괌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 보니 11월부터는 정기편 운항도 예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게 되면 괌 찾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또 다른 대표적인 휴양지, 많이들 가고 싶어 하시는 곳이잖아요. 하와이도 다음 달부터 취항이 된다고 들었거든요. <br /> <br />[정기윤] <br />네, 아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291613069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